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뉴스기사를 봤어요 올여름은 비가 안 오는 날 보다 오는 날이 더 많을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미리미리 장마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여름철 장마를 완벽하게 대비할 방법들을 소개할게요
장마철 주의사항
장마를 여름철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현상 중 하나로 장마로 인해 홍수, 침수, 산사태, 감전사고, 식중독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식중독 또한 전체 식중독과 감전사고 발생건수 중 6~7월에 각각 20프로 가까이 발생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고온다습해지는 장마철에는 요리 전 손 씻기와 음식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육류는 75도 어패류는 85도에서 1분 이상 익혀먹어야 안전하며 물 또한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감전 사고 예방법
장마철 감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집을 비우기 전에 반드시 집안 불을 끄고, 손상된 전선교체, 배수장비를 갖추고 습기 많은 곳은 플러그 커버를 씌우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습기관리
장마가 시작되면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지게 됩니다. 그럴 경우 각종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 또한 쉬워지니 습기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습기 사용
빠른 시간에 습기를 빨아들일 수 있어 유용하게 여름철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습기를 빨아들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환기시키지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창문을 열게 되면 비가 집 안으로 들어올게 무서워 환기를 제대로 안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요 장마철에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집들 사이사이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비가 오지 않는 날이라도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게 중요합니다.
실리카겔 재활용
김이나 과자 같은 각종 식품에 들어가 있는 실리카겔을 그냥 버리지 말고 모아서 부직포나 신문지에 감싼 뒤 신발장이나 신발 속에 넣어두면 습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숯을 이용한 제습 탈취
숯은 제습과 탈취에 효과적이라고 다들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 활용을 하시는 분들이 적은데요 숯은 신발장이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제습과 탈취가 동시에 이루어지니 한 번쯤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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